올해로 12번째가 되는 “살롱 드 쁘랭땅” 한일 서양화 교루전이 화단의 봄을 알리며 서울신문사 1층 서울갤러리에서 열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한일 교류전은 한국과 일본의 중진 작가들이 양국을 왕래하며 공동전시를 해옴으로써 양국간의문화 교류의 길을 닦아 왔으며, 양국 화가들 사이에 신뢰와 우정을깊게 해 왔습니다.
이번 전시 역시 성황리에 마칠 수 있도록 왕림하시어 격려해주시고 양국의 작가들과 교감의 자리를 갖으시기 바랍니다.
2004년 3월
살롱 드 쁘랭땅 실행위원장 강석진
일시 : 2004년 3월 22일 – 3월 27일
opening 2004. 3. 22 pm 6:00
장소 : 서울갤러리 전관(서울신문사 1층)
개관시기 : am 10:00-pm 6:30
주관 : 살롱 드 쁘랭땅 실행우원회
협찬 : LG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