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 전순표 회장, 동국대 장학기금 1억원 쾌척
2011. 12.25(일) 14:11
해충방제회사 세스코의 전순표 회장이 동국대학교에 1억 원을 전했다.
지난 21일 오전 11시 전순표 세스코 회장은 동국대학교 총장실을 방문해 제2건학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
평소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을 위해 국제로터리 총재를 역임하고 중국과 몽골 어린이들을 돕고 있는 전순표 세스코 회장은 모교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총동창회장을 역심, 6억 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하기도 했다.
이날 기금전달식에서 전순표 세스코 회장은 “모교 출신 총장님께서 헌신하고 계신데 학교가 나날이 발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내 모교 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관심을 갖고 후원하겠다”고 학교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경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