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대 대성회장, 에콰도르 명예영사관 紋章 받아
기사입력 2011-12-29 16:32:36
김영대 대성회장, 에콰도르 명예영사관 紋章 받아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 대성은 29일 김영대 회장이 에콰도르 정부로 부터 명예 영사관 문장(紋章)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2006년부터 에콰도르 명예 영사로 활동하면서 한국과 에콰도르 양국의 문화 교류에 노력해왔다.
수여식은 이날 서울 종로구에 있는 주한에콰도르대사관에서 니콜라스 트루히요 에콰도르 대사, 아르헨티나·코스타리카 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 회장은 “한국과 에콰도르 수교 50주년을 앞둔 시점에서 명예 영사관 문장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며 “한국과 에콰도르 간의 유대를 강화하는데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명예 영사관 문장은 신도림동 디큐브시티에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