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도나우강,
프로이센-오스트리아 전쟁(1866)의 패배로 침체되어 있는 빈의 시민들을 위해 요한스트라우스가 작곡한 곡입니다.
다뉴브강을 사이로 마주한 부다와 페스트의 아름다운 야경으로 유명한 이 곳에서 비극이 일어나 수많은 국민들의 가슴에 슬픔을 가져다주네요.
언제나 큰 사고의 뒤에는 후회가 자리합니다. ‘항시 점검하고 주의하며 지켜야할 것들을 지켜낸다’, ‘도덕적해이를 경계하고 공공의 선과 질서를 위해 기여한다’는 간단한 지침만 준수했다면 역사적으로 많은 사건사고들은 발생율이 극적으로 하락했을 것입니다.
이런 측면에서 경영자의 노고는 태산과 같습니다. 현실을 굳건히 지키고 서있는 기업의 경영자는 어떠한 마에스트로보다도 대단합니다. 항시 위기를 주목하고 그 가운데에서 기회를 찾으며 많은 조직원을 지휘하는 경영자들은 수반되는 책임과 고통을 극복하며 전진합니다.
인간개발연구원은 경영자들의 노고를 덜고 지혜와 통찰의 혜안을 전하고자 보다 정진하겠습니다.
인문학적 식견과 경영의 지혜를 융합할 수 있는 기회,
제36회 제주CEO섬머포럼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개최기간 : 7월 24일(수) – 27일(토)3박4일
●개최장소 : 제주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주 최 : 인간개발연구원, 도전과나눔, 한국강소기업협회, 데일카네기코리아
●참가대상 : 기업체, 기관, 단체의 최고경영자 및 임원
○자세히보기
모바일 : https://gtz.kr/01nPR
PC웹 : https://gtz.kr/I4R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