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익 전 러 대사 “’핵 포기’ 우크라 침공…北에 영향 미칠 수 있어”

▲ 정태익 전 러시아 대사가 22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 메이플홀에서 열린 ‘제32회 피스로드 포럼’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세계평화도로재단 제공 정태익 전 러시아 대사는 “핵을 포기한 우크라이나를 러시아가 침공한 것이 자칫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잘못된 신호가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정 전 대사는 세계평화도로재단이 22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 메이플홀에서 개최한 ‘제32회 피스로드 포럼’에서 “세계 3대 핵 강국이었던 우크라이나가 1994년 핵무기를 포기하는…

심보균 유엔거버넌스센터 원장, iH, 탄소중립과 지역경제 공동세미나 개최

iH(인천도시공사)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대회의실에서 유엔거버넌스센터(UNPOG), 한국지역경제학회와 함께 ‘2022 탄소중립과 지역경제 대응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글로벌 협력을 위한 유엔거버넌스센터(UNPOG)가 참여해 인천의 지역 거버넌스와 지역 경제의 다양한 대응 전략을 함께 모색하는 첫 걸음이라는 데 의의가 있다. 이번 세미나는 이승우 iH 사장, 심보균 유엔거버넌스센터 원장, 우경 한국지역경제학회 학회장의 인사말로 시작했다. 이후 이어진 첫 번째 세션에서는…

산업정책연구원(조동성 이사장), 노조 집행부 ESG 교육과정 개원

산업정책연구원(원장 김영기·앞줄 맨왼쪽)이 협력적 노사 관계를 통한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노사관계 임원과 노동조합 집행부를 대상으로 ESG 교육 과정을 개설했다. 지난 21일 열린 ESG경영 최고위과정 개원식에 조동성 산업정책연구원 이사장을 비롯해 박화진 고용노동부 차관, 허권 한국노총 부위원장, 이동근 경총 부회장, 김태현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총장 등이 참석했다.   ▶자료출처

고진호 퓨트로닉 회장, 영산대에 발전기금 1억원 기부

▲왼쪽부터 고진호 퓨트로닉 회장, 와이즈유 영산대 노찬용 이사장, 부구욱 총장 영산대 제공 고진호 퓨트로닉 회장이 27일 영산대에 발전기금 1억 원을 기탁했다. 퓨트로닉은 부산에 있는 자동차부품 제조업체다. 전달식에는 노찬용 학교법인 성심학원 이사장, 부구욱 영산대 총장, 김수연 부총장, 함정오 대외협력단장, 조용학 퓨트로닉 부사장, 고지성 이사 등이 참석했다. 영산대와 퓨트로닉은 이날 영산대 학생의 현장실습과 취업을 위한 산학협정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