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 식목일 기념 구민 나무심기 및 양묘장 준공식 개최

    부산 서구(구청장 공한수)는 지난, 3월 25일 지역주민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꽃마을 양묘장에서 제77회 식목일을 기념하고 미래의 100년을 시작하는 서구민 나무심기 및 양묘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공한수 구청장은 “최근 도심지는 미세먼지와 탄소 배출 등으로 대기 환경이 갈수록 악화하면서 숲과 나무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도 커지고 있다. 어린이를 위한 체험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한 양묘장에서 심은…

[한신메디피아 주관] ‘산업분야별 개인맞춤형 디지털헬스케어 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 협약식’ 개최

  국내 최초로 산업분야별 개인맞춤형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 개발을 위해 민간 혁신 주체들이 뭉친다.   오늘(3월 8일) 건강검진 전문 의료기관인 한신메디피아와 사회혁신기업 에스이임파워 사회적협동조합(사회적기업), ㈜아이티아이즈, 지피헬스(주), ㈜인피니티케어, ㈜애니모비 등 민간혁신기업들은 「산업분야별 개인맞춤형 디지털헬스케어 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 협약식(이하 협약식)」을 개최한다.   이번 협약식은 의료전문기관인 한신메디피아의 제안이마중물이 되었다. 공동기술개발의 제안자인 강한승 행정원장은 금번 협약식에 대해 ‘한신메디피아는…

[오종남 인간개발연구원 회장] 진정한 자식사랑은 노후 독립, 돈과 배움 둘 다 중요

  ‘100세 시대’ 어떻게 대비할까   2002년 2월 필자는 통계청장으로 부임해서 어린 시절 성대하게 치르던 환갑잔치가 시들해진 점에 주목했다. 생명표를 살펴보고 1960년 52.4세이던 평균 수명이 2000년엔 75.9세로, 40년 사이에 무려 23.5세가 늘어난 사실을 알게 됐다. 대부분 70세까지는 살게 된 마당에 환갑잔치를 거창하게 치를 명분이 사라진 것이다.   평균 수명이 1년에 반 살 정도씩 늘어난다면 2000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