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안 여행에세이 “떠나는 용기”출간기념 부탄사진전(5월 6-12일, 10-19시)

이것이 바로 ‘행복의 땅’이다!! 사진을 통해 지구상에 마지막 남은 샹그릴라로 알려진, 부탄의 행복을 표현한 전시회가 5월 6일부터 인사동 토포하우스에서 7일간 열린다. 이번 사진전은 정이안 작가가 20년간 서른 일곱번 여행했던 이야기 중에 열 두편을 담은 ‘떠나는 용기-혼자하는 여행이 진짜다’ 출간을 기념하여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28점의 작품은 2014년 2월과 9월, 2회에 걸쳐 부탄의 서쪽과 동쪽을 여행하며 찍어온 결과물이다.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