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그룹 사회공익 재단 ‘웅진’ 설립

웅진그룹이 사회공익을 위해 설립한 재단법인 `웅진’을 정식으로 발족하였다. 지난 3월 17일 웅진그룹(회장 윤석금)에 따르면 재단법인 `웅진’이 신현웅 전 문화관광부 차관을 이사장으로 18일부터 정식 활동에 들어갔다. 재단법인 웅진은 웅진그룹이 출연한 100억원을 시작으로 향후 매년 30억원의 이상의 출연을 통해 장기적으로 1000억원의 기금을 확보해 활동할 계획이다. 재단은 소외 이웃 등을 대상으로 각종 사회, 교육, 문화 복지 사업을 펼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