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뎀나무] 칭찬하면 칭찬받는다
우리나라 사람은 칭찬에 인색하기로 유명하다. 실제로 리더십 교육과정에서 ‘가족과 부하 직원 매일 1회씩 칭찬하기’ 과제를 내주고 점검해보면 대부분의 참가자들이 칭찬의 어려움을 토로한다. 어떤 분은 가족은 칭찬하기가 쉬운데 부하 직원을 칭찬하기란 무척 어렵다고 고백한다. 반대로 부하 직원은 쉬운데 가족이 어렵다고 말하기도 한다. 칭찬이 어려운 이유는 칭찬이 체질화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칭찬을 안하면 안하는 습관이 생긴다. 반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