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롱 드 쁘랭땅 국가교류전

올해로 12번째가 되는 “살롱 드 쁘랭땅” 한일 서양화 교루전이 화단의 봄을 알리며 서울신문사 1층 서울갤러리에서 열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한일 교류전은 한국과 일본의 중진 작가들이 양국을 왕래하며 공동전시를 해옴으로써 양국간의문화 교류의 길을 닦아 왔으며, 양국 화가들 사이에 신뢰와 우정을깊게 해 왔습니다. 이번 전시 역시 성황리에 마칠 수 있도록 왕림하시어 격려해주시고 양국의 작가들과 교감의 자리를 갖으시기 바랍니다.…

인간개발硏 생명윤리심포지엄서 복제인간 논의

생명윤리 / 매일경제 ‘나와 똑같은 복제인간이 세상에 존재한다면’, ‘물리학적인 측면에서 생명현상을 이해해야 하나’ 생명윤리와 관련해 과학계와 시민.종교 단체간 논쟁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 문제를 인간.과학.철학 등의 새로운 관점에서 이해하고 접근하려는 전문가 토론회가 열려 관심을 끈다.창립 27주년을 맞은 인간개발연구원(원장 장만기)이 매일경제신문의 후원으로 ’21세기 인류사회와 생명윤리’라는 주제로 최근 개최됐다. <찬성> “생명공학 기술이 미래산업 중심역할” 이대실 생명공학연구원 박사는…

[플라자]다큐멘터리 사진작가인 윤주영씨 外

조선일보 기사목록 [속보, 인물] 2004년 03월 16일 (화) 18:15 ◆다큐멘터리 사진작가인 윤주영(尹胄榮) 방일영문화재단 이사장은 18일부터 30일까지 일본 오사카 니콘살롱에서 ‘지뢰의 나라-캄보디아’를 주제로 사진전을 갖는다. ◆장만기(張萬基) 인간개발연구원 회장은 18일 오전 7시 서울 롯데호텔 에메랄드룸에서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를 주제로 연구회를 개최한다.

‘명랑한 철학자’ 할머니 모드로 분한 배우 박정자

고정관념을 깨라, 그러면 사랑할 수 있다 [속보, 기타] 2004년 02월 26일 (목) 18:13 [오마이뉴스 장윤선 기자] ▲ 콜린 히긴스의 연극 <19 그리고 80>에서 ‘명랑한 철학자’ 할머니 모드로 분한 배우 박정자. ⓒ 오마이뉴스 권우성 여든에 열아홉을 만나 사랑에 골인한다면…. 주책 맞은 늙은이가 젊은애한테 반해 넋이 나갔다고 비난할 수 있을까. 연극배우 박정자는 요즘 열아홉 청년과 밀어를 속삭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