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경제도약을 위한 국민대토론회

‘3년간 무분규 선언’땐 ‘평생공부’ 인센티브를! 사람 중심이냐? 일 중심이냐? ‘일하는 기계’ 취급당하지 않고, ‘공부하는 노동자’로 대접해준다면? 그것도 나쁘지 않다. 최근 문국현 유한킴벌리 사장은 ‘인간중심 경영’의 전도사를 자처하고 나섰다. 그는 “낡은 패러다임으로는 도저히 21세기 ‘일자리 창출’과 ‘제2의 경제도약’은 할 수 없다”며 “뉴패러다임으로 돌파하자”고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뉴패러다임포럼(이사장 김성수)과 한국경영학회(회장 이우용)가 15일 오후 2시 세종문화회관 4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