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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안에 작은 프랑스 마을, 쁘띠프랑스를 만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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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촬영지로 더 유명한 ‘쁘띠프랑스’ 의 한홍섭 대표가 한국경제TV(한국직업방송TV)에서 방영 중인 ‘일과 사람’에 출연해 자신의 성공스토리를 들려줬다. 한홍섭 대표는 지난 20일 개그맨 권영찬이 MC를 맡아 진행하고 있는 한국경제TV ‘일과 사람‘(연출 안승태 작가 한미정)에 출연, 사업 때문에 외국 출장길을 떠날 때마다 유럽 각국의 문화와 건축 양식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며, 그 중 가장 아름다웠던 곳은 프랑스 남부지방의 어느 마을 이었다고 답했다. 실제로 마을을 둘러보던 중 아름다운 건축양식에 매료돼 주변을 둘러보다가 집주인에게 도둑으로 오해를 받은 적이 있다며 아찔했던 경험담을 털어 놓기도 했다. 페인트를 만드셨던 친형에게 제조 방법을 배워 대기업에 견주어도 주눅 들지 않을 만큼 회사를 성장시켜 놓고도 쁘띠프랑스를 만들기 위해 회사를 파는 것을 부인이 이해해주지 않았지만 20년 전부터 쁘띠프랑스를 준비했기에 포기할 수 없었다는 말을 할 땐 젊은이 못지않은 패기와 열정이 엿보였다. 한 편 각 분야에 명사들의 성공스토리를 들어보는 한국경제TV의 ‘일과 사람’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