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대학교가 주최하는 제3회 재능기부 콘서트 ‘꿈꾸는 대학로’가 8월 21일 대학로 방송대학 TV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달변에 카리스마 넘치는 스타 세프 에드워드 퀀이 출연해 ‘열정을 요리하다.’라는 주제의 강연과 전자현악그룹 ‘스텔라’의 공연이 함께 어우러진 토크 콘서트이다.
에드워드 퀀은 아랍에미레이트연합(UAE)의 두바이 최고급 호텔 ‘버즈 알 아랍’ 출신으로 현재 프리미엄 비스트로 ‘랩24’와 모던 캘리포니아 멀티 퀴진 ‘더 믹스드원’을 운영 중에 있다.
‘꿈꾸는 대학로’ 콘서트는 강연 ·전시 · 공연 · 모금 활동이 합쳐진 재능기부 콘서트로, 출연자와 관객의 자발적 모금으로 적립된 기금은 ‘아름다운 재단’을 통해 학자금으로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