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셀프 리더십 (양장)
켄 블래차드, 수전 파울러, 로렌스 호킨스| 조천제, 김정혜 역| 21세기북스(북이십일)| 2009.01.20 | 207p | ISBN : 9788950916121
책 소개
새로운 리더십의 제안, 셀프 리더십
새로운 리더십 유형을 제시하는 켄 블랜차드식 경영우화를 수록하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오늘날 과중한 권한을 부여받은 실무자들이 리더십을 발휘하고 주어진 업무환경을 스스로 변화시킬 수 있도록 하는 셀프 리더십을 우화로 쉽게 풀어내고 있다.
주인공 스티브는 한 광고 회사의 잘나가는 젊은 AE(Account Executive)였다. 그러던 어느 날 예상치 못한 실패를 맛보고 우연히 들른 카페에서 사직서를 쓰다가 마술사 카일라를 만난다. 카일라는 자신에게 주어진 과중한 책임을 감당하지 못하고 고민하는 스티브에게 셀프 리더십을 세 가지 마술에 빗대어 단계별로 제시한다. 스티브는 각 단계를 수행하면서 점차 셀프 리더십을 배우고 그것을 발휘하게 된다.
또한 이 책은 각자가 현재 어떤 위치에 있는지를 D1에서 D4까지 네 단계로 나누어 판단하게 하고, 각 단계에서 필요한 지원과 지시의 정도를 보여주는 모델을 제시한다. 자신의 현 상황을 정확하게 깨닫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적절한 방법을 찾는 것도 도와주고 있다.새로운 리더십 유형을 제시하는 켄 블랜차드식 경영우화,
『1분 셀프 리더십』
조직은 나날이 커지고 리더의 책임은 끝없이 막중해진다. 휘하에 부하직원 몇 명을 부리던 시절은 끝났고 결재 서류에 승인만 하기에도 하루는 벅차다. 그러다보니 이제 리더가 갖고 있던 권한은 수많은 실무자들의 몫이 되었고, 권한을 부여받은 실무자들은 자신의 상황을 컨트롤하지 못해 우왕좌왕한다.
이러한 실무자들에게 지금 당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과부하 상태의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는 묘안은 없는 걸까?
셀프 리더십, 리더십의 대안을 제시하다
세계적인 경영 컨설턴트이자 리더십 연설가로 유명한 켄 블랜차드는 이에 대한 해답으로 ‘셀프 리더십’을 제시한다. 그는 저서 『1분 셀프 리더십』(21세기북스, 조천제 옮김)을 통해 오늘날 과중한 권한을 부여받은 실무자들이 리더십을 발휘하고 주어진 업무환경을 스스로 변화시킬 수 있도록 하는 셀프 리더십을 우화로 쉽게 풀어냈다.
주인공 스티브는 한 광고 회사의 잘나가는 젊은 AE(Account Executive)였다. 그러던 어느 날 예상치 못한 실패를 맛보고 우연히 들른 카페에서 사직서를 쓰다가 마술사 카일라를 만난다. 카일라는 자신에게 주어진 과중한 책임을 감당하지 못하고 고민하는 스티브에게 셀프 리더십을 세 가지 마술에 빗대어 단계별로 제시한다. 스티브는 각 단계를 수행하면서 점차 셀프 리더십을 발휘하게 된다.
첫 번째 마술_가상의 제약에 도전하라
: 과거에 실패했던 경험을 떠올리며 이번에도 못할 것이라 두려워하지 말라
두 번째 마술_당신의 힘이 무엇인지 깨닫고 적극 활용하라
: 조직에서 리더만이 힘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다. 나만이 발휘할 수 있는 힘을 발견하라
세 번째 마술_성공하고 싶다면 협력하라
: 전체의 이익을 얻기 위해 외부상황과 팀원을 두루 포용하라
셀프 리더십은 ‘리더만이 리더십을 발휘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실무자가 상황을 주도하며 스스로 자신의 환경을 바꾸도록 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 필요한 것이 이 세 가지 단계이다. 스티브는 이 단계들을 통해 결국 사장의 신임을 얻게 되고 실패했던 광고 건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다.
이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각자의 상황을 정확하게 판단하고 자신에게 무엇이 필요한지를 깨닫는 일이다. 『1분 셀프 리더십』에서는 이를 위해 각자가 현재 어떤 위치에 있는지를 D1에서 D4까지 네 단계로 나누어 판단하게 하고, 각 단계에서 필요한 지원과 지시의 정도를 보여주는 모델을 제시한다. 자신의 현 상황을 정확하게 깨닫게 되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도 그에 맞게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1분 셀프 리더십』은 사직서를 쓰려고 고민할 만큼 현재의 업무 상황에 힘들어하는 수많은 실무자들에게 전하는 멘토의 따뜻한 격려와 같다. 이 책의 주인공처럼 ‘뜻한 대로 이루어진다’는 뜻의 ‘아브라카다브라’를 외치며 자신을 되돌아보고 다시 한 번 힘을 내도록 격려하는 것이다. [예스24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