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화재(대표이사 김우황)는 11일 서울 태평로 프라자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2004 회계연도 ‘연도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수상자와 가족,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시상식에서 최고의 상인 ‘판매왕’은 서울 중부지점 안양영업소 양봉용 FP(34)가 등극했고 ‘설계사왕’은 서울 강북지점 강북엘리트영업소 김경주 팀장(42), ‘대리점왕’에는 경인지점 경인엘리트영업소 기전대리점 김정실 대표(44), 신인왕에는 호남지점 호남남부영업소 전향미 FP(34)가 각각 수상했다.
판매왕에 오른 양봉용씨는 대학을 졸업한 해인 지난 98년에 입사하여 7년 만에 왕관을 썼다. 그는 공장지역 화재보험과 장기보험을 주타깃으로 영업해 2004회계연도에 13억원가량의 보험료 수입을 기록했다. 소득은 2억여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