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용력 (사람과 세상을 내편으로 만드는 힘)
유희태| 살림출판사| 2008.12.15 | 239p | ISBN : 9788952210487
책 소개
“사랑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에 YES하라!”
상고출신의 평직원으로 시작해서 당당히 기업은행 부행장의 위치에까지 오른 유희태의 성공스토리를 담은 책이다. 저자는 빚더미에 오른 가난한 집안을 일으켜 세우려는 일념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기업은행에 입사해, 최고의 영업통으로 불리며 가는 곳마다 조직을 1등으로 올렸다. 빚밖에는 아무것도 가진 게 없었던 그가 이 책을 통해 조직의 최상부까지 오를 수 있었던 성공요인을 들려준다.
그는 불리한 현실에 절망하거나 불평하는 대신 냉철하게 상황을 분석하고 그 상황에서 언제나 자신과 타인에게 도움이 되는 선택을 하며, 차근차근 미래를 향한 길을 만들어 나갔다. 포용으로 사람들을 얻고 성공을 움켜쥔 그는 쌍둥이를 입양하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 책은 사랑을 실천하며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본을 보이는 그의 삶을 통해 이 시대 우리가 추구해야 할 진정한 성공이 무엇인지를 조명하고 있다.평사원 출신의 경영자, 유희태 IBK 기업은행 부행장의 성공 스토리
빚더미에 오른 집, 고등학교 졸업 후 시작한 은행원으로서의 삶. 은행에 합격하고도 재산세 3천 원 이상의 신원보증을 서 줄 사람이 없어서 애를 태워야 했던 저자가 국책은행 부행장의 자리에까지 오를 수 있었던 원인은 무엇일까? 그는 불리한 자신의 상황에 대해 불평하지도 않고 절망하여 주저앉지도 않았다. 주어진 환경에서 항상 최선의 선택을 할 것, 긍정적인 생각으로 자신을 믿고 주변 사람들에 대한 애정으로 상생의 길을 발견해 나갈 것. 그는 밝은 얼굴로 밥을 먹는 사소한 일조차 나를 사랑하는 일이 될 수 있으며, 스스로의 밝은 운명을 만들어 내는 첫걸음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
평범한 시작, 그러나 평범하지 않게 일구어 낸 성공
남들과 다를 바 없이 평범하게 시작했지만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발로 뛰고, 더 많은 사람을 만나며 직접 사람들을 찾아다니고 자신의 열심이 사람들에게 전달되도록 고군분투했다. 다른 사람들이 “여기까지다. 이젠 더 이상 할 게 없어.”라고 할 때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했다. 잠긴 빗장 문 앞에서 포기하지 않고 그 빗장을 푸는 자신만의 열쇠를 찾아냈으며 인맥과 학연이 승진을 좌우하는 세상에서 오로지 실적과 실력만으로 더디지만 정도를 걸으며 스스로의 길을 만들어 갔다. 그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 만나는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이라 믿으며 진심으로 대할 때 우리의 미래 또한 바뀔 수 있음을 일깨운다.
기업은행 부행장, 어느 날 갑자기 쌍둥이 아빠가 되다!
유희태 부행장은 사람이 아무리 성공해도 그 유익을 나누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고 믿는다. 자녀들을 모두 출가시킨 후 52살의 나이에 갑자기 쌍둥이를 입양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그는 자신을 찾는 수많은 매체와 단체를 향해 “조금이라도 기력이 있을 때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은 것들을 사회에 남기고 싶다.”고 말한다. 그는 이제 초등학교에 들어간 쌍둥이 딸들이 그 부모처럼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며 밝게 자라기를 바라는 소박한 소망을 갖고 있다. 단지 성공을 거두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어떻게 성공하는가, 성공한 이후에는 어떤 삶을 살 것인가를 몸소 보여 주는 그는 이 시대가 요구하는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표본이라고 할 수 있다. [예스24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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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저자 | 유희태
사랑을 실천하는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표본, 유희태함께 있으면 삶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 주는 사람,
언제나 흐르는 강물처럼 성실한 사람,
일을 할 때는 카리스마가 있지만
개인적으로 만나면 소년같이 소박하고 가슴 따뜻한 사람,
일에 관한 한 확실한 추진력과 명확성으로 밀어붙이지만
집에 들어오면 자상하고 따뜻한 남편이자 아버지.
그의 강연을 들은 누군가는 강연이 ‘포옹’ 같다는 표현을 했다. 수많은 이야기를 통해 사람과 사회를 품고 있는 그는 [포용력]의 저자로 부족함이 없는 삶을 살고 있다.
전주 상업고등학교를 졸업했고, 기업은행 평직원으로 입사하여 상고출신, 노조 위원장 출신이라는 꼬리표를 붙이고도 기업은행 최고의 영업통으로 불리며 당당히 2007년 기업은행 부행장의 자리에 올랐다. 슬하에 남매를 두고 손녀 4명을 두었지만 쌍둥이를 입양하여 아낌없는 사랑을 쏟아 붓는 그의 삶은 많은 사람들에게 도전을 주고 있다. 안과 밖의 삶이 모두 모범적인 그는 2007년에 아내와 함께 ‘세상을 밝게 만든 100인’에 선정되었으며, 2008년에는 벤처기업협회에서 시상하는 ‘특별공로상’을, 경제5단체와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와 산업정책 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는 지속가능학회의 ‘지속가능경영인상’을,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모교 출신의 모범적인 인물에게 시상하는 ‘자랑스런 방송대인상’을 수상했다. [모닝365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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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감사의 말
서문
1부. 비전: 나를 사랑하는 것부터 시작하라
1. 오늘을 사랑해야 내일을 꿈꿀 수 있다
2. 일상 속에는 수많은 보물들이 숨겨져 있다
3. 선택에 따라 인생이 결정된다
2부. 동행: 함께하는 사람을 껴안으라
4. 함께하는 사람을 소중히 여기라
5. 고객의 마음을 사라
6. 겸손과 열정의 파트너, 적과 라이벌
3부. 도약: 실패와 갈등은 가슴을 넓혀 준다
7. 갈등을 정면돌파하라
8. 실패는 새로운 배움을 의미한다
9. 장애물이 없다면 도전도 없다
4부. 실천: 포용의 완성은 사랑을 나누는 것이다
10. 삶을 바꾸는 것은 언제나 작은 것들이다
후기. 아름다운 청춘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