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www.wooricard.com 대표 황석희)는 12일 금융 전문지인 파 이낸스아시아(Finance Asia) 12월호에서 지난 10월 발행한 5년만기 5 억달러 규모 해외 자산유동화증권(ABS)이 올해 최고 거래(Deals of t he Year)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잡지는 올해 아시아에서 체결된 각종 금융거래 중 가장 우수한 거 래를 선정해 발표했으며 국내에서는 우리카드가 유일하게 채권(픽스 트 인컴) 분야에서 ‘최우수 해외 유동화증권’ 부문에 선정됐다. 파이 낸스아시아는 우리카드가 S&P 등에서 우수한 신용등급을 부여받아 낮 은 금리에 ABS를 발행하는 데 성공한 점을 수상 이유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