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가 최근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직업능력개발사업 발전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대학은 2017년부터 IPP사업단을 통해 직업능력개발사업의 일환인 일학습병행을 운영하며 지역인재발굴 등에 노력해왔다.
또한 지난해 말 미래 첨단산업분야 인재 양성이 목적인 일학습병행 첨단산업 아카데미 운영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부구욱 총장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감사패를 통해 그간 대학이 노력해온 학생의 전문성 및 취업역량 강화 노력이 다시 한 번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전문인력을 양성해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자료출처
http://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9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