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채용 규모는 줄어들지라도 검증된 핵심 인재를 뽑으려는 니즈는 증가하고 있어, 인재 채용에 많은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승도 휴먼포커스 대표는 올해 채용시장에 대해 이렇게 전망했다. 글로벌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들이 희망퇴직을 받는 등 인력을 줄이고 있고 신규채용도 줄이려고 하는 분위기지만 핵심 인력에 대한 투자는 아끼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다.
그는 “경제 악화로 기업들이 어려움에 처하고 신규 채용규모를 줄일 것”이라면서 “이런 상황에서도 기업들은 경쟁력의 근본인 우수 인재 확보와 인력 육성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휴먼포커스는 IT, 정보통신, 전자·기계, 반도체, 화학, 제약·바이오, 건설, 전력·에너지, 물류 분야 전문 컨설턴트들이 기업의 요구사항에 맞게 채용에 적합한 인력을 매칭해주는 헤드헌팅 업체다. 이 대표는 30년간 IT분야에 근무한 경험을 살려 IT·4차산업 기업의 헤드헌팅 업무는 물론이고 인사 컨설팅 업무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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