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국창 동국성신 회장/인천경영자총협회장이 인천 167호 아너소사이어티가 됐다.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최근 인천시청에서 강국창 동국성신㈜ 회장 겸 인천경영자총협회장이 아너소사이어티 167호에 가입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가입식에는 강 회장 가족들과 유정복 인천시장, 조상범 인천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새로운 도전과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는 강국창 아너는 사회봉사활동을 게을리하지 않는 열정적인 경영인이다. 평소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상징인 아너소사이어티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오다 캠페인을 맞아 가입을 결심했다.
기부된 성금은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을 통해 취약계층 가정의 아동 및 청소년들의 장학금 지원 및 인재육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강국창 인천경영자총협회장은 “인천에서 사업을 하면서 그동안 많은 도움과 사랑을 받은 것 같다”며 “그동안 받았던 도움을 우리 미래를 이끌어줄 아이에게 되돌려 주고 싶어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가입 소감을 말했다.
조상범 인천공동모금회장은 “인천을 이끄는 경제단체의 수장인 강국창 회장님의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을 축하드린다”며 “주신 성금은 교육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해 인천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아너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설립한 개인 고액 기부자 클럽으로 1억원 이상 기부 또는 5년 내 1억원 기부 약정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자료출처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176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