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교육 대표이사 대학생들과 지식을 나눈다
– 월 2회 <행복한 글쓰기> 강의 –
재능교육 양병무 대표이사는 고려대, 서강대, 동국대 등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식나눔 강의를 진행한다. <행복한 글쓰기>라는 주제로 지난 9월 16일 혜화동 본사 6층 회의실에서 시작된 강의는 9월부터 12월까지 월 2회 진행된다. 참가 학생들은 한국장학재단 장학생들 중 선발된 인재1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양 대표이사는 지식나눔 강의를 통해 “글쓰기란 커뮤니케이션의 가장 강력한 툴이다.”며 “짧은 시간이지만 많은 것을 배워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장혜정 학생은 “주 1회 모임에서 글을 읽고 자료를 만드는 활동을 하고 있는데 글쓰기는 역시 어려운 것 같다. 강의에 열심히 참가하여 글을 잘 쓰도록 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으며, 김은지 학생은 “많은 글을 읽다보니 자연스럽게 글이 쓰고 싶어졌다, 많은 것은 배우는 기회를 삼고 싶다”고 말했다.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이경숙)에서는 인재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업최고경영자, 석학 등을 멘토로 위촉하여 젊은 인재들에게 지식과 경험을 전수하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재단은 양병무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김승유 하나금융그룹회장, 서남표 KAIST 총장 등 사회 지도층 인사 100명을 멘토로 위촉하였다.
양 대표는 재단의 멘토로 위촉된 이번 기회를 글쓰기 강의와 연결하여 지식 나눔을 펼치고 있는 것. 사회 리더들의 지식 나눔 트렌드와 함께 차세대 리더 육성에 큰 힘이 될 양 대표의 강의로 종합교육문화기업으로서의 재능교육 이미지가 더욱 향상될 것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