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대학의
선두주자,학생들의 고객만족도 1위,대학 행정 혁신의 메카, 벤치마킹 대상 1순위, 기업들의 견학 요청
쇄도…. 숙명여대의 교육 혁신을 이끈 이경숙 총장. 4회 연속 직선 총장으로 리더십 신화를 일군 그의
힘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본원
양병무 원장이 베스트셀러인
<감자탕 교회 이야기>,
<주식회사
장성군>에 이어서 최근 대학사회의 혁신을 담아낸 책
<이경숙의 섬김리더십>
을 출간하였습니다. 그는 1년 동안 숙명여대 초빙교수를 맡아 일하면서 네 번의 직선제
총장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며 숙대의 혁신을 이끌어낸 이경숙 총장의 이야기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
총장은 7억8000만원짜리 세금 고지서 등 엄청난 빚더미에 허덕이던 숙명여대를 최고 반열의 대학으로
키워냈습니다. 대학 행정에 경영 개념을 도입하고 총장은 주식회사 숙명여대의 CEO,교수와 직원들은 임직원,학생은
고객으로 전환시켰습니다. 무엇보다 고객 감동이라는 개념을 대학에 접목했습니다.
저자는
이 같은 리더십 덕분에 숙명여대가 대학사회뿐만 아니라 기업,정부를 포함한 모든 조직의 모범적인 모델이
됐다고 분석하였습니다. ‘ 이 책이 대학사회의 혁신과 교육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각종 조직의 리더십과 조직혁신의 좋은 참고자료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