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리(대표 윤종효)는 자사의 럭셔리 하이엔드 브랜드 ‘헤인즈(Haynes)’가 호주 시드니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리테일 광고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시드니 디자인 어워드(Sydney Design Awards)는 세계적인 디자인 커뮤니티 ‘베터 퓨처(Better Future)’가 진행하는 호주의 대표적인 디자인 시상식이다. 11만 5000명 이상의 회원으로 구성된 베터 퓨처는 시드니를 비롯해 뉴욕, 런던, 홍콩, 파리 등지에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 작품을 발굴해 시상을 진행하고 있다.
‘헤인즈’ 광고는 숙련된 장인들이 섬세한 수작업을 통해 생산한다는 점과 고객의 다양한 취향과 니즈에 맞춰 맞춤형(비스포크) 제작이 가능하다는 점을 독창적이고 감각적으로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제품의 특성뿐 아니라 브랜드의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미술 갤러리를 연상시키는 도입부와 바늘과 실을 모티프로 만들어진 헤인즈 로고를 독창성을 최대한 활용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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