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ration Smile’ 이란 세계적인 민간 봉사단체로 빈곤과 가난 속에서 수술을 받지 못하고 고통 받는 언청이 어린이들을 위한 무료 수술 지원을 목적으로 1982년 미국에서 설립되었다. 현재는 세계 각국에 34개 지부를 두고 있으며, 지금까지 50여개의 국가에서 매년 1만 여명 이상의 기형 어린이들에게 무료 성형 또는 재생수술을 해주고 있다.
한국지부인 ‘Operation Smile Korea’는 2010년 12월 사무실을 개설하였고 지난 6월 정식으로 발족되었으며, ㈜세스코 전순표 회장이 초대 이사장으로 취임하였다.
언청이 아동 1인에 대한 수술비는 ‘Operation Smile’ 본부의 지원금을 제외하고 약 $300(한화 약 30만원) 정도이다. 매년 $300의 기부는 한 아이의 인생을 바꾸어 줄 수 있는 귀중한 기회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