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나눔문화운동을 선도하고 이웃사랑에 앞장서고 있는 대표 3개 기관이 국민행복 증진을 위해 뜻을 모았다.
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로 고통받는 이재민을 위해 모금하는 전국재해구호협회 최학래 회장(오른쪽 세 번째부터),전국 25만여명의 봉사원들이 현장을 누비벼 봉사하는 대한적십자사 유종하 총재, 나눔으로 행복공동체를 만드는 모금전문기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윤병철 회장등 3개 기관 대표자와 관계자들이 8일 오전 11시 서울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국가적 재난과 사회위기극복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행복공동체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