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첨단소재가 전북 새만금산업단지에 위치한 군산공장에서 PPS 2호기 증설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PPS는 내열성, 내화학성, 기계적 강도가 우수해 금속을 대체할 수 있는 슈퍼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이다. 전기차 경량화 및 전장부품을 중심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전기·전자기기, 주택설비, 산업용 부품 등으로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이날 기공식은 김관영 전북 도지사, 김규현 새만금개발청장, 강임준 군산시장 등 시도 관계자들과 도레이 닛카쿠 아키히로(日覺昭廣) 사장, 이영관 도레이첨단소재 회장, 전해상 도레이첨단소재 사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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