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삼보연맹(회장 문종금)은 오는 9월 7일부터
모스크바 루즈키니 종합체육관에서 사흘 동안 개최되는
‘러시아대통령컵 국제삼보대회’에 초청을 받았다고 밝혔다.
러시아대통령컵 국제삼보대회는 해마다 러시아삼보연맹으로부터
초청받은 국가만 참석할 수 있다.
그런 만큼 한국이 극동아시아 국가 중 유일하게 초청을 받았으며
9개 체급 모두에 선수들을 파견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사)대한삼보연맹은 오는 10월 20일 서울에서
국제삼보연맹 쉐스타코프 회장등이 참석하는 삼보국제포럼을
한세대학교와 공동으로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