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대한민국의 땅이 길러낸 최고의 효능을 가진 인삼. ‘고려진생’(대표 김영철)이 [경향닷컴 2009년 상반기 유망 브랜드대상] 건강식품 분야에 선정되어, 자사만의 특별함을 입증 받으며 한 걸음 도약하는 계기가 되었다.
지난 2005년 (주)고려진생(www.korea-ginseng.kr)을 인수한 김영철 대표가 5년여 간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홍삼제품들이 국내 시판에 돌입한 것이다.
김영철 대표는 자사의 전신인 (주)에디코의 교육 사업을 글로벌화 시키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던 중 무역에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그 중 우리나라 대표 브랜드인 고려인삼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고려인삼은 지금도 전 세계적으로 한국을 대표 하는 상품으로 인식이 되어 있지만 실제 해외에 진출한 고려인삼제품들은 중국의 인삼 제품들과 가격경쟁을 해야 한다는 이유로 저 품질의 제품들만 생산하여 오히려 고려인삼의 가치를 점점 하락시키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김영철 대표가 직접 우수한 고려인삼의 성분 그대로를 전 세계적으로 알리는 일을 하기 위하여 고려진생을 인수하게 되었다.
지금까지 국내에 유통되고 있던 홍삼제품은 사포닌의 함량이나 종류보다는 단순히 6년 근인가, 아닌가를 보고 좋은 제품인지의 여부를 판단하고 있다.
인삼에 포함되어있는 진세노사이드(사포닌)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지 않는다면 굳이 비싼 홍삼을 먹어야 할 필요가 없다. 인삼에서 사포닌을 제외한 나머지 성분은 더덕이나 도라지와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이제는 좋은 인, 홍삼제품을 구분할 수 있는 판별력이 소비자에게도 알려져야 할 시기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이유로 고려진생에서는 100% 홍삼농축액 분말만을 원료로 사용함으로서 홍삼사포닌을 200mg/g이상 고 농축시켜, 캡슐 하나만으로도 홍삼 한 뿌리에 해당하는 사포닌(Rg3, Rh1 등)의 양을 충분히 얻을 수 있도록 제조하는데 성공하였다.
사실 인삼과 홍삼의 성분은 인체에 흡수가 잘되지 않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인삼사포닌은 사람의 장내 미생물인 ‘프라보텔라오리스’에 의해 분해되어야만 몸속에 흡수되어 효과가 나타나는데 사람마다 이 미생물의 보유량의 차이가 크다.
한국인 중 37.5%는 앞서 말한 사포닌을 분해 할 수 있는 효소가 아예 없거나 일부가 결여되어있어 사포닌을 제대로 분해 할 수 없다는 사실이 ‘한국식품영양과학회’에서 이미 보고된 바 있다.
따라서 쉽게 말해 한국인 3명중 1명은 홍삼을 아무리 많이 복용해도 그 효과를 볼 수 없거나 그 효과가 미비하다는 결론이 나온다.
그러한 이유로 고려진생의 모든 홍삼제품은 이러한 이유로 식물성 김치 유산균인 ‘유코로스탁’을 효소로 활용해 홍삼 농축액상태에서 72시간 이상 발효처리 하여 사포닌 분자를 분해하였으므로 남녀노소 누구나 홍삼의 기능성지표성분인 사포닌을 충분히 흡수 할 수 있도록 하는 뛰어난 기능성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고려진생은 국내시장으로의 진출이라는 큰 목전을 앞두고 있다. 최고의 품질을 만들었다고 자부하고 자신도 있다. 지금은 국내시장에만 진출하지만 곧 전 세계로 진출할 것이다. 이를 위해 전 세계에 퍼져 있는 한상(韓商)들과 제휴하고 있다.
고려진생이 아무래도 동종 업계에 있어서 후발주자에 속하는 탓에 앞으로의 길이 순탄하지만은 않을 것 같다고 여기지만 이는 충분히 각오하고 있는 부분으로 제품의 차별화와 틈새시장 공략의 작전으로 나아가려 한다.
언젠가 고려진생이 세계 속의 한국을 알리는 글로벌 기업이 되어 고려인삼의 우수성을 제대로, 또한 더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게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