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4일 이배용 전 이화여대 총장(75)을 특별고문으로 위촉했다. 특별보좌역에는 박민식·권택기 전 의원을 임명했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오전 삼청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은 인선을 발표했다.
1947년생인 이 전 총장은 대통령직속 브랜드위원회 위원장, 코피온 총재, 한국학중앙연구원 원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는 영산대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의서원통합보존관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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