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 다크호스로 부상
코리아홈쇼핑(대표:박인규)이 올해 매출목표를 2천억원으로 잡는 등 공격적인 영업을 펼친다.<관련기사 8면>
코리아홈쇼핑은 홈쇼핑 전문 기업으로 ‘잭필드’, ‘마르조’를 비롯 9개의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으며 사업분야는 TV홈쇼핑과 카달로그, 인터넷 등 온라인만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회사는 지난 99년 사업을 시작 2000년 1백억원에 불과했던 매출이 2001년 3백억원, 작년 1천억원으로 급성장했다.
특히 업계 최초로 후불제를 도입하는 한편 중국 자체 생산공장을 마련 직접 생산, 직접 유통의 구조를 만들어 원가 절감을 실현하고 있다.
지난해 카달로그 사업을 시작 QRMS 시스템을 도입 현재 일 매출 2억원의 실적을 기대하고 있다.
코리아홈쇼핑은 앞으로 이같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는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고 있으며 고가의 홈쇼핑 전문 브랜드 런칭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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