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회원친선의 날’ 볼쇼이 오페라단 관람
이번 8월 26일 회원친선의 날 행사는 224년 역사의 러시아 볼쇼이극장 오페라단의 최초 내한무대를 관람하는 자리를 문화일보의 지원으로 아래와 같이 모였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애호가들을 가진 작곡가 차이코프스키의 1890년 마지막 오페라인 “스페이드 여왕”은 오페라작가로서 완숙한 경지에 도달한 시기에 씌어졌으며 총 3시간 상영의 대작으로 완성된지 110년만에 처음 한국을 찾는 작품입니다
늦여름의 정취를 한껏 높여줄 오페라 관람을 가족과 함께 하시기 바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 아 래 –
♠ 작품명 : 스페이드 여왕 (The Queen of Spades)
♠ 작 곡 : P. I. 차이코프스키 (1890년 작품)
♠ 일 시 : 2000년 8월 26일(토) 오후 7시30분
♠ 장 소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 입장권 : S석 8만원 (10만원에서 20%DC)
♠ 출 연 : 볼쇼이 오페라단 24명, 오케스트라 75명, 발레단 10명,
합창단 75명, 어린이합창단 50명, 연기단 45명,
기술스텝 30 명 등 총 300여명이 꾸미는 호화무대
♠ 주 최 : 문화일보
♠ 후 원 : 문화관광부, 외교통상부, 주한러시아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