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종합물류 전문기업 DHL코리아(www.dhl.co.kr)는 오는 25일부터 5월4일까지 10일간 열리는 2003년 전주국제영화제(JIFF)의 필름 운송을 전담한다고 22일 밝혔다.
DHL코리아는 전세계 229개국에 구축된 DHL의 세계 최대 네트워크를 통해 30여 개국에서 출품한 170여편의 영화제 필름 운송과 통관 업무, 행사 후 각국으로의 반송 업무 등 운송업무 전반을 담당할 예정이다.
DHL코리아 마케팅 관계자는 “전주영화제는 국내외 VIP게스트 300여명에 기간 중 관람객도 26만여명에 이르는 국제적 행사로 자리잡은 만큼 DHL은 이번 전주 영화제에서도 각종 국제 영화제 공식 스폰서와 운송 경험을 바탕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