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샌드위치 카페 ‘퀴즈노스’가 한국 론칭 11주년을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내 40여 개 가맹점이 있는 퀴즈노스는 지난 11년간 퀴즈노스를 사랑해 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29일 전 매장에서 아메리카노를 1100원에 할인 판매한다. 30일에는 모든 샌드위치 제품을 50% 할인 판매한다. 일부 매장은 제외다. 퀴즈노스 코리아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신메뉴도 선보인다. ‘스파이시 쉬림프’ 샌드위치&피자 2종과 전통…
여성청결제 업체 구스타가 이너존 미백 효과와 관련된 특허를 출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여성청결제 브랜드로는 국내 최초 미백 관련 특허다. 구스타가 최근 출원한 특허의 발명 명칭은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화이트닝 및 브라이트닝 효과가 있는 여성청결제(출원번호:10-2017-0033806)’이다. 이 특허가 심사를 거쳐 승인되면 구스타여성청결제는이너존 미백 케어에 대한 제품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된다.
본격적인 자전거 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자전거 가족이 탄생했다. 자전거 콘텐츠 전문기업 케이벨로(K-VELO, 대표 이미란)는 17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초급과 중급교육 각 10명과 1명 등 총 11명의 수료생에 대한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증을 받은 새 자전거 가족은 지난 6일부터 17일까지 14시간 동안 케이벨로 자전거 교육 과정을 이수했다.
<스마트비전컴, 서울시내에 IVI 공익광고 상영> 스마트비전컴 (대표이사 조정필, 후원회 이사)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 IVI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IVI 공익광고 20초 영상이 서울시내 4개 (필동, 신설동, 서울역, 논현역)의 옥외전광판을 통해 2월 6일부터 2개월간 매일 100회 이상 상영되어 지구촌 어린이에게 IVI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IVI를 위한 지원에 다시 한 번…
퍼시픽렌터카가 서울 문정동 가든파이브 툴동 3층에 강남지점을 오픈하고 법인 및 개인고객을 위한 맞춤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퍼시픽렌터카 강남지점은 ‘모닝’ 같은 경차부터 ‘EQ900’로 대표되는 고급대형차까지 폭넓은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VIP고객을 위한 리무진 서비스도 갖추고 있다. 퍼시픽렌터카는 강남지점 오픈으로 제주렌트카로부터 시작한 퍼시픽렌터카의 신뢰를 수도권에도 정착시킨다는 구상이다. 강남지점 오픈을 기념해 차량 렌트비용 추가할인 및 중형 LPG 차량 월간대여…
헤라몬드 주얼리 그룹에서 오는 1월 11일부터 23일까지 인사동 가나아트스페이스에서 브랜드 전시회 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헤라몬드의 4개 브랜드인 아디에스(ADEESSE), 아크레도(acredo), 르베베(lebebe), A.D.Y 1975가 참여하여 총 4개의 브랜드 쇼룸으로 구성된다. 국내 디자인 웨딩 주얼리 ‘아디에스(ADEESSE)’에서는 자체 디자인 주얼리를 스케치와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프로포즈링, 커플링, 다이아몬드 세트 등 고품격 웨딩 주얼리가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선보인다.
더씨에스알(THE CSR)은 지난 18일 ‘2017 CSR 전망 세미나’를 옥인동 GS남촌리더십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로이드인증원, 경희대학교 등 유관기관이 뜻을 모았고, 하나금융그룹, CJ, LS, 현대모비스, LG이노텍, 포스코캠텍 등 지속가능경영 선도기업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살다보면 누군가를 설득해야 하는 일이 무수히 많다. 세일즈맨이 고객을, 사장이 사원을, 사원이 사장을, 부모가 자식을, 자식이 부모를…살면서 하루에 한 번 이상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 내 가까운 사람에게 무엇인가를 이해시키고 그것을 설득하는 일을 한다.
영화 <타이페이 카페 스토리>는 자매 중 언니인 두얼이 연 카페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다. 손님들은 쉽게 찾아오지 않았지만, 함께 일하는 동생 창얼이 개업선물로 받은 잡동사니들을 손님들이 가져온 물건과 ‘물물교환’을 하기 시작하면서 타이페이 명소로 자리 잡게 된다.
6월에 들은 이야기다. 어느 부인이 더위를 못 참고 에어컨을 켜려는 남편에게 한 마디 했다. 아직은 참을 만한데 벌써 에어컨을 켜느냐. 그랬더니 남편은 조금도 틈을 주지 않고 바로 이렇게 받아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