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1월 설립된 제니엘그룹은 사업 초기 카드배송사업을 시작으로 채권관리, 콜센터업무, BPR 아웃소싱 등으로 업무를 확장해 종합아웃소싱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
>
수년간의 노하우를 정보기숢(IT) 시스템과 접목해 고객 생>산성 향상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특히 종합 HR관리 솔루션인 ‘제모스’를 자체개발해 1만3000여명 직원의 계약, 연차, 근태관리, 안전보건관리 등을 진행하고 있다.
>
병원 내 환자이송프로그램, 판매관리시스템, 물류현장 일용직 관리솔루션인 ‘데이싸인’까지 업무관리에 필요한 프로세스를 시스템화해 종합 아웃소싱을 제공해 고객 생산성 향상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
회사는 38개 사업에서 600여개 거래처를 확보했다. 창립 초기부터 각 분야별 직원 역량강화 및 직무전문성의 중요성을 인지해 인재 육성 로드맵을 구성하고 직원 교육에 주력해 오고 있다. 수요MBA, 월례세미나, 직무강화교육, 리더십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매해 직원 1인당 122시간 이상 직무 교육을 제공한다. 또. 사회 공헌을 통해 전국 25개 취업지원 센터를 통해 연간 약 20만명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회적기업 제니엘플러스를 통해 120여명의 장애인이 일하는 카페 5개점을 운영하고 있다. 비영리 재단인 푸른꿈일자리재단을 설립, 매년 800여명 경력단절 여성과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 등 다양한 사회 기여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
>
▶출처 : 전자신문
https://www.etnews.com/202310310003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