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공기업 ‘익산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심보균) ‘ 본격 출범

최초 공기업으로 설립된 ‘익산시도시관리공단’이 첫 출발을 알리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 > 익산시 역사상 최초의 ‘공단’은 혁신적인 경영과 비전으로 다양한 공공서비스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을 위한, 시민 중심의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할 방침이다. > 특히, 공단은 1일 팔봉 실내체육관에서 출범식을 열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 출범식은 초대 심보균 이사장의 취임식과 함께 진행됐다. > 이 자리에는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해…

마이다스 행복재단(이사장 이형우), 동티모르 청년들 ‘코리안 드림’ 위해 2천만 원 기부

마이다스아이티가 운영하는 마이다스 행복재단(이사장 이형우)은 지난 6월 주동티모르 대한민국 대사관을 통해 한국 진출을 꿈꾸는 동티모르 청년들을 위해 2천만 원을 기부했으며 이 기부금으로 약 6천 부의 한국어 교재가 제작됐다고 9일 밝혔다. > 관계자는 “한국은 고용허가제에 따라 2009년부터 한국어 능력시험을 통과한 동티모르인들에게 한국에서 일할 기회를 주고 있다. 한국의 일자리는 현지 일자리 대비 10배 이상의 고임금을 받을 수…

[중동워치X이희수 한양대 문화인류학과 명예교수] 美-이란 화해 움직임.. 우리에겐 절호의 기회

중동정세에서 이란변수와 한국경제 > 지난 11일 외신들은 이란과 미국사이의 수감자 교환 협상 결과를 일제히 속보로 전했다. 양국에 억류되어 있던 수감자들이 아직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도 않았는데, 협상 타결 소식만으로도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배경이 무엇인가. 미국과 이란의 화해가 가져다 줄 중동정세의 변화 가능성 때문이다. 우선 협상의 전제조건으로 미국에 의해 일방적으로 동결되어 있던 이란의 해외자산 일부가 해제될 것이라는…

[특별기고X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무궁화, 우리가 지켜야 할 겨레의 꽃

어린이들이 정한 ‘무궁화의 날’ 국민과 국가적 관심 필요하다 > 8월 8일은 무궁화의 날이다. 이날을 무궁화의 날로 정한 것은 어른들이 아니라 ‘나라사랑 무궁나라 어린이 기자단’이다. 이들이 중심이 돼 2007년 8월 8일 무궁화의 날을 선포한 지 어느덧 16년째. 그럼에도 무궁화의 상징과 진정한 의미를 제대로 이어가려는 노력은 턱없이 부족하다. > 우리 민족은 무궁화를 겨레의 꽃으로 받아들여 예부터 귀하고…

최재형기념사업회(이사장 문영숙), 최재형-최 엘레나 부부, 서울현충원서 부부합장

국립서울현충원 애국지사 묘역 108번 자리 부부합장 103년 만에 만나는 의미 담아 부부 사진 특별 제작 > 국가보훈부는 오는 14일 오전 10시 순국 103년만에 최재형 선생(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과 부인 최 엘레나 여사를 국립서울현충원 애국지사 묘역 108번 자리에 모시는 부부합장식을 거행한다고 13일 밝혔다. >> 합장식에는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과 이종찬 광복회 회장, 문영숙 최재형기념사업회 이사장 등 독립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