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연 전 법제처장]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광개토왕과 장수왕의 역사는 모두 지우자” 이석연·정재수의 『새로 쓰는 광개토왕과 장수왕』
『새로 쓰는 광개토왕과 장수왕』은 『삼국사기』가 기록하지 않은 고구려의 미발굴 역사를 담고 있다. 고구려 최전성기인 광개토왕과 장수왕 시대를 관통하는 새로운 역사이다. 헌법학자 이석연 변호사(前 법제처장)와 역사칼럼리스트 정재수 작가가 공저하였다. 저자는 감히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광개토왕과 장수왕의 역사는 모두 지우자.”고 말한다. 기존의 역사상식으로는 도저히 설명이 불가능한, 말 그대로 새로운 역사의 총람이다. 책은 일제강점기 남당 박창화 선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