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연 전 법제처장]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광개토왕과 장수왕의 역사는 모두 지우자” 이석연·정재수의 『새로 쓰는 광개토왕과 장수왕』

『새로 쓰는 광개토왕과 장수왕』은 『삼국사기』가 기록하지 않은 고구려의 미발굴 역사를 담고 있다. 고구려 최전성기인 광개토왕과 장수왕 시대를 관통하는 새로운 역사이다. 헌법학자 이석연 변호사(前 법제처장)와 역사칼럼리스트 정재수 작가가 공저하였다.   저자는 감히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광개토왕과 장수왕의 역사는 모두 지우자.”고 말한다. 기존의 역사상식으로는 도저히 설명이 불가능한, 말 그대로 새로운 역사의 총람이다. 책은 일제강점기 남당 박창화 선생이…

[보도자료] 지금은 복잡성 심화된 ‘초뷰카 시대’ 기업 이끄는 리더의 역할이 중요해

▲윤정구 이화여대 교수가 제 2059회 인간개발경영자연구회에서 강연하고 있다. 사진/인간개발연구원   “극도로 고도화된 기술이 도래한 초뷰카 시대에는 무엇보다도 리더의 역할이 중요하다”   ‘초뷰카’란 변동성(Volatile)과 불확실성(Uncertain), 복잡성(Complex)과 모호성(Ambiguous)의 머릿글자를 딴 뷰카(VUCA)의 더욱 심화된 형태를 일컫는 단어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급격히 진행된 디지털 변환 등으로 변화된 시대상을 설명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인간개발연구원은 7일 오전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다이아몬드홀에서 기업 CEO들과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