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100] 두상달 이사장 “본업은 봉사, 사업은 부업…80세 넘어도 변함없죠”

“지금까지 80년 넘게 평생을 사업은 부업, 봉사가 전업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왔습니다.” 1974년 무역회사인 칠성산업을 창업해 40년 넘게 이끄는 동시에 국제 기아대책기구 이사장과 한국기독실업인회(CBMC) 중앙회 회장, 가정문화원 이사장 등 다양한 단체의 수장을 거친 두상달 인간개발연구원 이사장. “인생은 후반전이 멋있어야 잘산 것”이라고 말하는 그는 80세가 넘은 나이에도 여전히 청년 같았다. 아침 일찍부터 시간을 쪼개어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