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영철 바인그룹 회장, 동대문세무서 ‘일일명예서장’ 위촉

바인그룹은 김영철 회장이 서울 동대문세무서의 일일명예서장으로 위촉됐다고 6일 밝혔다. 김 회장은 지난 5일 제52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동대문세무서에서 열린 ‘아름다운 납세자’ 시상식에서 성실한 납세로 국가재정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동대문세무서 일일명예서장에 위촉됐다. 김 회장은 지난 2015년 ‘서울특별시 유공납세자 표창장’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