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장만기 인간개발연구원 회장

“고작 먹고살기 위해 농촌에 살아서야 되겠습니까? 꿈을 가진 사람들이 농촌에 살아야 합니다.” 43년간 수많은 사람들을 평생학습의 길로 이끈 장만기 인간개발연구원 회장은 ‘사람 마니아’다. ‘좋은 사람이 좋은 세상을 만든다’ ‘모든 일은 사람에게 달려 있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