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 [천자춘추] 사람의 향기
지금은 볼 수 없지만 <샘이 깊은 물>이라는 잡지가 있었다. 출판문화 사업가 한창기 선생이 발행한 잡지다. 1974년부터 발행한 <뿌리 깊은 나무>가 1980년에 폐간되자 선생은 1984년에 여성지를 표방한 <샘이 깊은 물>을 창간했다.
지금은 볼 수 없지만 <샘이 깊은 물>이라는 잡지가 있었다. 출판문화 사업가 한창기 선생이 발행한 잡지다. 1974년부터 발행한 <뿌리 깊은 나무>가 1980년에 폐간되자 선생은 1984년에 여성지를 표방한 <샘이 깊은 물>을 창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