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행장 조준희), 소속팀 배구선수 연이은 정규직 특채
조준희 기업은행장이 여자 배구단과의 약속을 지켰다. 지난 3월 배구팀 주장 이효희 선수를 정규직으로 특별 채용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동선수의 직원채용을 실시해 소속 선수들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한 약속을 실행에 옮긴 것이다. 5개월 만에 추가로 특별 채용된 주인공은 ‘알토스’ 여자배구단에서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는 남지연 선수다. IBK기업은행은 소속 배구팀의 리베로 남지연 선수를 정규직으로 채용했다고 2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