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최재형장학회에 장학금 2천만원 전달

  기업은행(조준희 은행장)은 최재형장학회를 설립한 CEO들의 나눔활동에 감동받아 지난 2월 1일 강서지역본부에서 기업은행 홍보대사인 박춘봉 최재형장학회 부회장(부원광학 회장)에게 장학금 2천만원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2011년 CEO들이 중심이 되어 발족한 최재형장학회(회장 김창송(성원교역 회장))는 ”대륙의 영혼, 독립운동의 대부” 최재형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연해주 고려인 2~3세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