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유치지원 민간 단체 추진

엄기영 전 MBC 사장 등 각계 인사들이 평창동계올림픽 유치활동 지원을 위한 단체를 만들어 적극적인 활동에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엄 전 사장 등 각계 인사 40여명은 6일 서울시 용산구 캐피탈호텔에서 가칭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지원 민간단체협의회’ 발기인 모임을 열고 엄 전 사장을 회장, 권기식 인간개발연구원장을 사무총장으로 각각 내정했다 엄 전 사장은 “월드컵 유치가 무산된 만큼 이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국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