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친선 춘계대회 및 정기총회 안내

안녕하세요.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입하(立夏)와 함께 푸르른 5월을 맞이하였습니다. 여러 행사들로 풍성한 가정의 달에 가족분들과 더 많은 시간 함께 하시어 행복한 5월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아울러 푸르른 5월을 맞이하여 인경회 에서는 회원친선 춘계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운동하시기에 더 없이 좋은 날씨에 회원님들과 사랑하는 가족분들이 함께 하시는 춘계대회로 아래와 같이 안내드리오니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푸짐한 회원친선…

이상영 회원(경희사이버대 벤처농업경영학과 겸임교수), 도서 출

새책-농촌의 다원성과 어메니티 이상영 지음/HM연구소 “후진국이 공업의 발달로 중진국에 올라갈 수는 있어도 농업과 농촌의 병행발전 없이는 선진국으로 발돋움할 수 없다.” 미국의 사이먼 쿠즈네츠 교수의 말이다. 저자가 이 책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이 한마디로 요약된다. 농촌사랑지도자연수원 원장과 ㈜농협유통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현재 경희사이버대 벤처농업경영학과 겸임교수를 맡고 있는 저자는 이 책에서 우리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한편…

潘 UN사무총장, 故김수환 추기경 묘소에 헌화

반기문 국제연합(UN) 사무총장은 4일 임덕규 월간 디플로머시 회장을 통해 경기도 용인 가톨릭 성직자 묘역에 위치한 김수환(스테파노) 추기경의 묘소에 헌화했다. 조화를 대신 전한 임 회장은 “김수환 추기경 선종 시 천주교 측에서 조화를 일체 받지 않아 반 총장이 헌화를 못했고, 죄송스러운 마음에 이번에 헌화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국의 마더 테레사’ 박청수 원불교 교무

▲ 박청수 / 원불교 교무 © 이수길 / 여성신문 사진기자 [email protected]“사실 저는 돈을 많이 쓰니까 상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어요.(웃음) 그런데 인연이 닿지 않았죠. 그러다 갑자기 연락이 온 거예요. 그것도 상금이 2억원으로 두 배나 늘었고요. 캄보디아 무료진료 구제병원에 보낼 수 있겠다고 생각하니 얼마나 기쁘던지요.” ‘한국의 마더 테레사’로 불리는 박청수(73) 원불교 교무는 수상 소감도 남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