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대 대성 회장, 국제상업회의소(ICC) 집행위원으로 선임

김영대 대성 회장이 국제상업회의소(ICC) 집행위원으로 선임된다. 대성 관계자에 따르면 김 회장은 오는 13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개최되는 제195차 ICC 이사회에서 3년 임기의 ICC 집행위원에 선임될 것으로 보인다. ICC는 세계 각국의 기업 및 사업자 대표들로 조직된 세계 최대의 민간국제경제기구로 ‘경제계의 UN’ 으로 불리며 우리나라는 1951년 대한상의가 ICC에 가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