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중계 / 인간개발연구원 조찬강연(68)
진정설비와 가각전제, 들어봤나요? 박종규 규제개혁위원장 일반인 알아들을 수 없는 법률용어부터 바꿔야 “대한민국의 모든 법률은 처음부터 다시 정비돼야 한다.” 이해찬 국무총리와 함께 규제개혁위원회 공동위원장(민간 부문)을 맡고 있는 박종규 KSS 고문이 조찬강연 말미에 내린 결론이다. 박 위원장은 해운회사인 KSS의 사장과 회장을 지낸 ‘기업인‘이자 경실련 중앙위원회 의장, 바른경제동인회 이사장, 행정개혁시민연합 공동대표, 노사관계개혁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한 ‘시민운동가‘이기도 하다. “규제개혁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