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중계/ 인간개발연구원 조찬강연(8)

대우는 살아 있다 이태용(대우인터내셔널 사장) “대우의 공과를 평가하는 백서를 쓰는 일은 우리의 몫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다만 국민의 혈세인 공적자금을 투입하게 만든 대우의 과오에 대해서는 항상 마음의 빚으로 여기고 있다. 우리가 저지른 과오를 보상하는 유일한 방법은 회사를 잘 운영해서 국가에 세금을 많이 내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라고 믿는다.” ‘대우부활의 일등공신’ 이태용 대우인터내셔널 사장은 지난 4월 29일 롯데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