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 1억 온정

㈜한국야쿠르트(사장 김순무)는 11일 불우이웃 돕기 성금 1억2백만원을 중앙일보에 기탁했다. 이 성금은 ㈜한국야쿠르트가 사회복지법인 ‘사랑의 보금자리’에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5천만원에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따로 모은 5천2백만원을 합친 것이다. 이 가운데 2백만원은 이 회사 윤덕병(尹德炳.75.사진)회장이 지난 10월 대한보건협회에서 받은 보건대상 공로부문상 상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