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주현 회장이 이끄는 국내 굴지의 부동산 개발업체(디벨로퍼) 엠디엠그룹이 포트폴리오 다각화 전략으로 경기 불황을 헤쳐나가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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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가를 대상으로 한 고가전략이 통하면서 최근 분양한 단지에서 특별공급에 이어 일반공급에서도 완판을 기록했고, 외식사업뿐 아니라 웨딩사업에도 진출해 건설업 이외 신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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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침체에 돌파구 모색… 고가전략부터 사업 다각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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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포제스한강은 1~2순위 청약(특별공급 제외 106가구 모집)에 1062명이 접수해 평균 경쟁률은 10.02대 1을 기록했다. 최근 부동산 시장 하락세로 여타 아파트들이 분양 시장에서 저조한 경쟁률을 보이고 있는 데다, 고금리 상황에서 포제스 한강의 분양가가 3.3㎡(평)당 평균 1억1500만원의 역대 최고치임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성적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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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1093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