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과 한화S&C가 후원하는 제7회 전국장애인도예공모전 시상식이
25일 서울시 중구 전국은행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아무도 모를꺼야, 내가 누군지’라는 작품을 응모한 인천 신현초등학교 김승준군 외 10명이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한편, 시상식과 더불어 한화케미칼, 한화S&C, 한화역사 임직원들은 직접 모은 기증품으로 회사 앞마당에서 바자회를 열었으며 수익금 전액은 한국재활재단에 기부할 예정입니다.
53점의 수상작은 한화빌딩 인근의 한빛미디어 갤러리에 오는 10월 4일까지 전시됩니다.